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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 직전의 런던…실험정신 빛나더라
패션위크는 전 세계 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만들어내고, 또 바이어가 디자이너·브랜드의 옷을 사고파는 실질적인 ‘비즈니스’가 이루어지는 현장이다. 세계 4대 패션위크는 2월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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람보르기니와 바디프랜드 “럭셔리로 통했다”
이탈리아 밀라노 안마의자 론칭행사에 참석한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(오른쪽)와 카티아 바시 람보르기니 CMO. 바시 CMO가 앉은 안마의자가 두 회사가 함께 만든 LBF-750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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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니의 부활…20년만의 최대 이익, 견형 로봇 ‘아이보’ 재도전
‘소니 서프라이즈’. 일본 주식시장이 활황인 가운데 국내외 투자가들의 눈이 소니로 쏠리고 있다. 니혼게이자이(닛케이) 신문은 1일 대형 증권사 간부의 말을 인용해 “실적을 앞세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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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만 한국 유학생, 미국 전문직 취업 어려워진다
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(현지시간) 외국 전문직 인력의 미국 내 취업을 어렵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.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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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전문직 비자 얻기 더 어려워진다…트럼프 행정명령 발동
앞으로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(현지시간) 외국 전문직 인력의 미국 취업을 어렵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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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벤처업계,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? 한국 벤처산업 35년, 40人의 명암
네이버·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?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.만약, 이미자·나훈아·조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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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] 사회책임 경영’ 유한양행 비롯 MPK·KB금융 5년째 영예
관련기사 [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] 폐기물서 원료 뽑는 덕산실업, ‘돈 벌어주는 방송’ 신세계TV 등 수상 [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] ‘기술 한류’ 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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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맞춤셔츠 전문점 '새빌로우' 월 8000만원 매출 비결 뭡니까
1일 오전 새빌로우의 최호성(37) 사장은 1m50㎝ 길이 줄자로 30대 남성고객의 신체 치수를 재고 있었다. 하금테 안경(윗부분은 뿔테이지만 아랫부분은 금테 형식인 안경)을 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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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백 한땀한땀 30년 내공 … 토종 명품 도전
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 핸드백 제조업체 시몬느가 짓고 있는 ‘0914’플래그십 스토어 공사 가림막. 핸드백의 기초 소재 중 하나인 실로 브랜드 ‘0914’를 한 땀 한 땀 짠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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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금융투자산업을 류현진처럼 키우려면
박종수금융투자협회장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의 호투가 연일 화제다.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 중 처음으로 포스팅(입찰 경쟁) 제도를 통해 LA 다저스에 입단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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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이호순씨(전 세종대 무용과 교수)별세 外
▶이호순씨(전 세종대 무용과 교수)별세, 이정수(사랑과평화의교회 목사)·유용씨(잼필름프로덕션 대표)부친상, 임지현씨(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실장)시아버지상=30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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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 22조원, 뉴욕시장 3選 … CEO형 리더십의 성공모델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나 우리 사회는 기업형 효율성을 미덕으로 삼는 풍조가 생겼다. 그래서 최고경영자(CEO) 모델이 표준형으로 등장했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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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 22조원, 뉴욕시장 3選 … CEO형 리더십의 성공모델
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나 우리 사회는 기업형 효율성을 미덕으로 삼는 풍조가 생겼다. 그래서 최고경영자(CEO) 모델이 표준형으로 등장했다. 정·관계, 학계, 문화·예술계, 언론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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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도 자존심 다 무너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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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여러분~행복은 셀프!
올 서점가는 '행복'이란 단어에 사로잡힌 듯합니다. 교보문고에 물으니 6월 이후에만 26권이나 되는 행복 관련 서적이 쏟아져 나왔다네요. 어디 책방만 그런가요. TV.라디오.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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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각국 소비자 취향에 철저히 맞춘다"
세계 소형 가전업계의 '대부'로 불리는 티에리 드 라 투르 다르테즈(48)회장은 최근 하루 24시간을 분초를 나눠서 사용할 만큼 바쁘게 살고 있다. 지난해 '물리넥스' 브랜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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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전자업계 `메이드 인 재팬' 위력 와해
일본 전자업계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"메이드 인 재팬"의 위력이 약화돼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주변국에 밀리면서 소니를 제외한 주요 업체 모두가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 들었다. 마쓰시